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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후기] 이름만으로도 찡-한 아버지! 아버지의 일기장 2탄
2021-03-26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린다. 

운치 있는 빗소리가 좋다.

옛날에는 비가 오면 현장

사람들하고 놀러 다녔었지

비가 오면 엄마 생각도 난다.

항상 포근하고 나를 이해해주신 따뜻한 분

오랜만에 딸 얼굴을 보니 가장 즐겁다.

아빠가 지루할까봐 태블릿이라는 것도 사오고

어떻게 작동하는 건가?

 

태블릿으로 '나는 자연인이다' 보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

나도 한 때는 산악회 대장이었는데

 

멀리서도 아빠한테 열심히 전화하는

착한 우리 아들딸

항상 더 챙겨주고 싶고

더 잘해주고 싶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어린 시절이 그립다.

단방구 놀이, 곤충채집

같이 산에 올라 꿩도 잡고, 토끼도 잡고

중학교, 고등학교, 군대도 함께 갔는데

소중한 나의 벗.


나의 버킷리스트

 

세계 일주를 하고 싶다.

의사가 되고 싶다.

오래 살고 싶다.

 

[안부돌봄 실제후기]

 

이 영상은 아버지와 엄마를 부탁해 효돌보미가

365일 안부전화를 하며 나눈

실제 통화 내용입니다.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하시는 아버지

평소에 별말씀 없으셨던 아버지의 마음속을

안부돌보미가 대신 열어봐 드리겠습니다^^

 

'나는 괜찮다' 하는

부모님들의 속마음을

활짝 열어드리는 전화프로그램

'안부돌봄'으로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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