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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심혈관 질환 주의…일교차 심할 때는 스트레칭 등 더 충분히 하고 운동
2020-09-23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 약해지면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관이 자극을 받으면서 다양한 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 환자의 수가 많아진다.

몸이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서 혈관이 수축되고, 이로 인해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등 심혈관계 부담이 커진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는 “심혈관 질환은 환절기에 찾아오는 가장 위험한 질환 중 하나”라며

“혈액 공급을 담당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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