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돌봄서비스 엄마를 부탁해 입니다♥
오늘은 자꾸 깜빡 깜빡하는 건망증이 있거나 점점 기억력이 나빠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음식에 대해 1탄 2탄으로 나눠 알아보겠습니다.
팥
팥에 있는 비타민B1이 풍부한데 소화 흡수 및 피로감 개선과 기억력 감소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이뇨작용을 하고 아토피 같은 피부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카레
카레를 즐겨 먹는 인도는 전 세계적으로 치매노인의 수가 가장 적은 국가인데요.
카레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강황으로 만드는데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감소시켜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 알츠하이머병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대사 질환, 우울증, 피로감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비타민 11종, 미네랄 14종, 항산화 작용을 돕는 폴리페놀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 리놀산이라는 성분은 뇌의 활동량을 증가시켜 뇌혈관 질환 및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계란
계란 노른자의 성분 중 하나인 레시틴은 세포 파괴를 늦추고 세포막 활동을 활발하게 해 뇌의 활동저하를 예방합니다.
또 기억의 저장에 필요한 신경회로 전달에 필요한 성분인 아세틸콜린을 생산하는 콜린이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
녹차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녹차를 즐겨 마시면 기억력을 높이거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이는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이 알츠하이머병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독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호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뇌신경 세포의 파괴를 막고 활성산소를 공급해 뇌의 노화를 억제합니다.
또 호두의 페놀릭 성분은 항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의 은은한 향은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로즈마리를 따뜻한 차로 만들어 마시면 뇌세포에 활력을 주고 두뇌를 맑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기억력 향상 및 집중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